HOME > 자궁근종클리닉 > 생리통
| 생리통이란 말그대로 월경중의 통증을 말하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생리를 하는 여성의 50%이상 겪는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20% 가량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한 생리통을 겪고 있습니다. 생리통은 골반에 아무런 이상 없이 배란주기와 더불어 나타나는 1차성(원발성)과 골반에 질병이 있어 나타나는 2차성(속발성)으로 나뉩니다. 일반적으로 미혼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생리통은 원발성 생리통입니다. 일차 생리통은 대개 초경이 있고난 후 1~2년이내에 나타나는데 이시점은 무배란 월경이 끝나고 배란성 월경이 확립된 시점입니다. 주로 젊은 여성에서 있으나 40대까지 계속될 수 있습니다. 이차 생리통은 초경후 수년이 경과한 후에 생기며, 무배란성 월경에서도 생깁니다. 보통 생리통은 여성의 자궁 및 그 부속기관의 장애 , 정서적인 불안정, 스트레스, 외기의 환경, 신체 내 타 장기의 이상, 기타 질병 등에 의하여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 중 가장 빈번한 것은 하체가 냉하여 어혈이 정체된 경우로 아랫배가 차가워져 하복부와 골반 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
 |
|
|
|
|
